▲ 걸그룹 AOA     © 이상철 기자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마린걸로 변신하여 제복 여신 자태를 뽐낸다.
 
신곡 '단발머리'로 컴백하여 매번 다른 '역대급' 무대 의상으로 이슈를 모으고 있는 AOA는 오늘 저녁 6시에 방송되는 SBS MTV '더쇼-올 어바웃 케이팝' 여름 특집에서 '마린걸' 제복을 입고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커버한다.
 
오늘 무대에서 공개될 AOA의 마린룩은 리본 달린 네이비 크롭트 톱과 화이트 핫 팬츠, 화이트 세일러 모자, 레드 하이힐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조화를 이루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AOA 멤버들은 "평소에 마린룩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깜찍한 단체 마린룩을 입고 무대에 오르게 되어 기쁘다. AOA 스타일의 '소원을 말해봐' 커버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했는데,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걸그룹 AOA의 신곡 '단발머리'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각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_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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