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를 앞두고 있는 보이그룹 B.I.G 티저이미지     © 이상철 기자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오는 7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보이그룹 'B.I.G(Boys In Groove / 비아이지)'의 티저 이미지가 어제(30일)와 오늘(1일) 이틀에 걸쳐 공개되며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특히, 베일에 쌓여있던 희도, 벤지, 국민표, 제이훈, 건민 다섯 멤버들의 얼굴이 모두 공개돼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티저 이미지 속 희도는 우수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보는 이들을 빨아 당기는 묘한 매력을 발휘하고 있다.
 
바이올린 연주가 특기인 벤지는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국민표는 꽃소년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고 댄스가 특기인 제이훈은 해맑은 꽃미소로 밝은 에너지를 무한 발산하고 있으며 건민 역시 한손을 주머니에 넣은 포즈로 시크한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처럼 'B.I.G(비아이지)'는 5인(人) 5색(色)의 매력으로 중무장하여 남성미와 소년미를 두루 갖춘 모습으로 단숨에 시선을 집중시키며 이들이 보여줄 무대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심상찮은 댄스 실력을 선보인 'B.I.G(비아이지)'는 실력파 그룹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는 상황. 여기에 훈훈한 비주얼까지 더해져 올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것을 예고하고 있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데뷔 무대가 임박한 만큼 쉬는 시간도 없이 연습의 연습을 거듭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B.I.G는 물론 멤버 개개인의 대한 정보가 계속해서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보이그룹 'B.I.G(비아이지)'는 'Boys In Groove'의 약어로 음악에 취한 소년들 이라는 뜻을 품고 있으며, 실력에 비주얼이 더해진 막강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에게 신선한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로 오는 7월 둘째주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GH엔터테인먼트]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_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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