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압구정 CGV에서 영화 '터널 3D'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정유미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이상철 기자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지난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압구정 CGV에서 공포영화 '터널 3D(감독: 박규택)' 제작보고회가 열려 박규택 감독을 비롯하여 배우 정유미, 연우진, 송재림, 정시연, 이시원, 이재희, 타이니지 도희, 달샤벳 우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영화 '터널 3D'는 재벌 2세인 기철의 권유로 최고급 리조트 여행을 떠난 5명의 주인공들이 터널에서 이뤄지는 이색 파티를 즐기며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던 중 우연한 사고로 위기에 처하게 되고,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폐쇄된 터널로 향하던 중 누구도 존재하지 않을 것 같았던 터널 안에서 알 수 없는 존재를 느끼게 되며 친구들이 하나 둘 사라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영화다.
 
한편, 배우 정유미, 연우진, 송재림, 정시연, 이시원, 이재희, 타이니지 도희, 달샤벳 우희 등이 출연하고 국내 최초 풀 3D 촬영 공포영화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터널 3D'는 오는 8월 13일에 개봉 될 예정이다.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_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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