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AOA의 설현     ©이상철 기자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AOA의 설현이 청바지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설현은 최근 청바지 브랜드 '버커루 진(BUKAROO JEAN)'의 새 얼굴이 됐다.
 
공개된 광고컷 속에서 그는 짙은 컬러의 스키니 진에 몸매가 드러나는 니트를 매치, 가을 느낌 물씬 나는 패션을 완성해 보였으며, 섹시한 웨이브 헤어와 브라운톤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듯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몸에 밀착되는 스키니 진이 설현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더욱 부각시켰다.
 
브랜드 관계자는 "설현에게는 동안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에서 베어져 나오는 특유의 청순함과 관능미가 있다.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긴 다리와 설현 특유의 깊은 눈빛, 독특한 분위기가 매력적이어서 버커루의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차세대 베이글녀' 설현의 모델 발탁 배경을 밝혔다.
 
한편, 2010년 스마트 교복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로 데뷔한 설현은 작년 클린앤클리어 CF모델로 발탁되어 깨끗한 피부의 대명사로 등극하기도 했다. [사진제공: 버커루]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_press@starj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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