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     © 이상철 기자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영화 '오늘의 연애'로 스크린에 전격 데뷔 한다.
 
리지는 통통 튀고 발랄한 ‘민아’역을 맡아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 매력적인 감초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으로 그간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아 왔던 리지 였기에 리지의 영화 데뷔에 대한 기대 감이 더욱 높아 지고 있다.
 
리지는 "영화에 처음으로 출연하는 만큼 설레기도 하고 잘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면서 "열심히 준비 해서 기대에 부응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의지를 선보였다.
 
'오늘의 연애’는 이승기, 문채연 주연의 영화로 영화 '너는 내 운명', '그 놈 목소리' 등을 연출한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날씨만큼 미묘한 남녀 사이의 관계를 그린 로맨스 영화로 알려졌다.
 
한편, '오늘의 연애'는 리지와 더불어 정준영, 화영 등이 합류해 7월말부터 촬영에 돌입했다.
[사진: 스타저널DB]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_press@starj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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