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     © 이상철 기자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뮤지컬 '뱀파이어'로 아시아 흥행행진을 이어간다.
 
뮤지컬 '뱀파이어'에서 주인공 '드라큘라' 역을 맡아 10일 첫 무대에 오르는 이홍기는 일찌감치 개막 공연 전석을 매진시키며 이홍기 파워를 입증했다.
 
이홍기가 "이렇게 열심히 연습한 것은 처음" 이라고 이야기했을 정도로 그가 열정을 쏟고 있는 뮤지컬 '뱀파이어' 리허설 영상에서 이홍기는 극중 카리스마 넘치는 '드라큘라'로 완벽 변신해 곧 막이 오르는 뮤지컬 '뱀파이어'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특히, 이홍기는 10, 11, 12일 뮤지컬 '뱀파이어' 공연에 이어 15, 16, 17에는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과 함께 일본 대표 록 페스티벌 '에이네이션'과 '2014 섬머소닉(Summer Sonic)' 무대에 한국 대표로 오른다.
 
그 후 19, 20일 다시 뮤지컬 '뱀파이어' 무대에 오르며 오는 9월 14일에는 FT아일랜드로서  '2014 이나즈마 록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아시아 정복을 이어간다.
 
이홍기는 주연작 '백년의 신부' 중국어권의 지상파 방송에 이어 최근 일본 공중파 방송까지 성사시키며 드라마 '백년의 신부'를 아시아 최고 인기 드라마에 당당히 올려놓았으며, 10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주말드라마 '모던 파머'에서는 천재 보컬 '이민기' 역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하며,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으로 스크린에도 복귀한다.
 
한편, 록페스티벌, 뮤지컬, TV 브라운관,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홍기는 단독 팬미팅 투어 '이홍기의 프로포즈'를 진행하며 각국의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_press@starj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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