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     © 이상철 기자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한국 연예인 최초로 중국의 예능 프로그램에 합류해 화제가 되고 있는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촬영장 사진으로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나나의 합류로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상해동방위성TV의 '여신의 패션(여신적신의, 女神的新衣, Muse Dress, 이하 여신의 패션)'은 프로그램의 공식 웨이보를 통해 나나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진지한 표정으로 재봉틀을 돌리며 직접 바느질을 하고 있는데, 나나가 그간 한번도 보인 적 없는 모습이기에 한국의 팬들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천상 여자의 모습"이라며, 나나의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나나는 '여신의 패션'을 통해 세계에서 인정 받는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뿐만 아니라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특히, 나나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패셔니스타로서의 모습을 인정 받으며 광고 러브콜이 쏟아 지는 등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나나의 합류 소식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여신의 패션'은 오는 23일 첫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는 오는 18일(월) 공개되는 오렌지캬라멜의 네번째 싱글 '나처럼 해봐요'로 국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플레디스]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_press@starj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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