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곽동연     © 온라인뉴스팀

[K-스타저널 온라인뉴스팀]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곽동연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JTBC '보스와의 동침' 촬영 중인 FNC사옥에서 배우 곽동연씨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이라는 글과 함께 곽동연의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 영상이 게재됐다.
 
AOA 지민과 배우 윤박, 배우 김소현 등에게 공동 지목을 받은 곽동연은 방송인 김성주, 김구라, 데프콘이 바라 보는 가운데,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의 도움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곽동연은 얼음물 세례를 받은 후 캠페인을 이어 갈 다음 주자로 배우 류승범과 지우 그리고 방송인 노홍철을 지목했다.
 
얼울물 샤워로도 불리는 'ALS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협회가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모금 운동의 일환이다. 참가자가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루게릭병협회에 100달러를 기부하는 방식이며, 참가자는 동시에 다음 참가자 세 명을 지목하고, 지목 받은 이들은 24시간 내에 이를 이행하면 된다.
 
한편, 배우 곽동연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역대 최연소 회원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오는 10월 18일 방송되는 SBS '모던파머'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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