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빠다’ 주연배우 주말 무대인사 전격 결정

신창훈 기자 | 기사입력 2011/04/15 [10:47]

‘나는 아빠다’ 주연배우 주말 무대인사 전격 결정

신창훈 기자 | 입력 : 2011/04/1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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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저널 신창훈 기자]  영화 <나는 아빠다>의 김승우, 손병호, 임하룡, 김새론, 천성훈이 오는 16일(토), 17일(일) 양 이틀간 서울, 경기 지역의 극장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처음으로 악역을 맡아 미친 존재감을 다시 한번 드러낸 김승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손병호, 감초 연기로 영화의 강약을 조절하는 임하룡까지. <나는 아빠다>의 출연진들은 직접 관객들을 만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무대인사를 전격 결정했다. 여기에, 국민딸로 등극한 김새론 역시 자신은 볼 수 없지만 <나는 아빠다>를 보러 와준 관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무대인사 참석을 결정했다고. 영화 <나는 아빠다>는 가슴 절절한 부성애를 담아내며 탄탄한 드라마는 물론, 리얼함이 살아 있는 거친 액션까지 담아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더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이번 무대인사를 통해 배우들을 직접 만나는 반가움까지 더해지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낼 것. 다가오는 주말 무대인사로 <나는 아빠다>는 관객 동원의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딸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검은 돈에 사건 조작까지 서슴지 않는 형사 한종식(김승우 분). 딸 ‘민지’(김새론 분)를 살릴 마지막 희망이 자신 때문에 모든 걸 잃고 복수하려 덤벼드는 나상만(손병호 분)에게 있음을 알게 되고 물러설 수 없는 선택을 해야 하는 나쁜 아빠의 뜨거운 부성애를 그린 액션 드라마 <나는 아빠다>(제공/배급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 ㈜기억속의 매미)는 전국 극장에서 14일 부터 절찬 상영 중이다. [스타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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