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3’ 개봉 5일만에 300만 돌파

이 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1/07/04 [14:50]

트랜스포머 3’ 개봉 5일만에 300만 돌파

이 성민 기자 | 입력 : 2011/07/04 [14:50]
[스타저널]
 
개봉 첫 날에만 5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트랜스포머 3>가 개봉 5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 3일 동안 2,109,999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총 3,054,034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돌파한 것. 이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이 세운 개봉 첫 주 최고 흥행 기록 3,009,329명의 관객을 넘어선 기록이며 5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괴물>과 타이의 흥행 기록이다.
 
특히 개봉 첫 주 해외 시장에서 2억 1천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파라마운트 인터내셔널 주말 오프닝 성적 중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은 물론 북미 박스오피스도 1위에 오른 <트랜스포머 3>는 북미에서만 1억 6천 200만 달러를 기록, 월드 와이드 매출이 3억 7천 200만 달러를 넘어섰다. 개봉 5일만에 지금껏 보지 못한 압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트랜스포머 3>는 전 예매사이트에서 여전히 80%를 웃도는 높은 예매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주말 토, 일 관객 수 중 3D로 관람한 관객이 54.02%의 기록(배급사 집계 기준)으로 3D 관람 열풍 역시 식지 않고 있다.
 
역대 최초, 최고의 기록을 써나가고 있는 <트랜스포머 3>는 국내 관객 300만 돌파를 시작으로 전세계에서 압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차원이 다른 3D 영상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트랜스포머 3>는 올 여름 극장가에 절대적인 블록버스터 최강자를 선언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트랜스포머 3>는 한 차원 높아진 기술과 영상혁명, 탄탄한 스토리로 6월 29일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 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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