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널]
이민정과 이정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원더풀 라디오>(가제)(제공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l 제작 영화사 아이비젼)가 기타를 든 새로운 모습과 아름다운 여신 포스로 화제가 된 이민정에 이어 까칠한 PD로 변신한 이정진의 모습을 첫 공개하였다.
촬영 첫 날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파트너 이민정을 자신의 트위터에 “제 여친입니다”라고 소개하는 깜짝 발언으로 영화 <원더풀 라디오>와 파트너 이민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가 되었던 이정진은 촬영 현장에서도 스태프들의 일까지 자진하여 돕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이끌고 있다. 극 중에서는 도도하고 까칠한 성격으로 DJ ‘진아’의 기분에 찬물을 끼얹기 일쑤지만 카메라가 꺼지면 특유의 훈훈하고 친절한 매너남으로 돌변, 현장에 화기애애한 웃음을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도맡고 있는 이정진. ‘재혁’으로 완벽하게 변신하기 위해 헤어스타일까지 바꾸는 열의와 열정으로 임하고 있는 영화 <원더풀 라디오>를 통해 이정진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가수이자 라디오 DJ로 변신한 이민정과 매력남 이정진의 연기 호흡으로 기대를 더하는 <원더풀 라디오>. 라디오 방송국을 배경으로 그 안에서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사람들의 리얼한 재미와 감동을 전할 <원더풀 라디오>는 올 겨울 개봉 예정이다. 이 성민 기자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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