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널] 얼마 전 ‘꼭 하고 싶은 말’이란 곡으로 데뷔한 신인가수 다비드(본명 김성민)가 톱스타 안재욱과 똑같은 외모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명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동영상에는 신인가수 다비드의 사진을 이용한 영상과 첫 싱글 타이틀 곡인 ‘꼭 하고 싶은 말’이 함께 올라와 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가수 다비드의 외모가 톱스타 안재욱과 너무 똑같다는 반응이 나타났고 이어 한시간만에 수천건의 조회수를 기록, 뜨는 동영상에 선정되면서 삽시간에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안재욱 닮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추천!’이라고 쓴 네티즌은 베플에 선정되었고 ‘진짜 안재욱 인 줄 알았어요’, ‘안재욱... 너무 웃겨요’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 내고 있다. 이에 신인가수 다비드는 “안재욱 선배님의 팬으로서 황송할 따름입니다. 선배님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할거에요.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뵙고 인사드리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신인가수 다비드는 이달 말부터 싱글음반 발매기념 소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신 창훈 기자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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