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한류 스타 [B1A4] 일본 최고 메이저 기획사 포니캐년과 전격 계약 !

신창훈 기자 | 기사입력 2011/10/21 [17:04]

차세대 한류 스타 [B1A4] 일본 최고 메이저 기획사 포니캐년과 전격 계약 !

신창훈 기자 | 입력 : 2011/10/21 [17:04]
[스타저널]

2011년 4월 데뷔와 동시에 귀여운 외모와 완성도 높은 음악성을 앞세워 큰 반향을 일으키며, 일본에서도 인기&주목도가 급상승 중인, 올해 한국의 신인상 유력 아티스트 [B1A4] 가 일본 포니캐년과 정식으로 매니지먼트 및 전속 아티스트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포니캐년'은 일본의 거대 미디어 복합기업인 후지 산케이 커뮤니케이션그룹의 계열회사로, 양질의 컨텐츠 산업과 다년간 축적된 프로모션 파워로 메가 히트를 양산하며, 특히 일본 내 한류의 초기부터 '한류 붐'을 이끌어 온 기업이다. 윈즈(w-inds), Aiko, 우에토 아야 등 일본의 톱 스타들이 소속된 포니캐년은 최근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며 한류의 선두를 이끌고 있는 장근석을 비롯 김범, (故)박용하, 안재욱, SS501, 김정훈 등 한류의 주축을 이루는 스타들의 앨범 및 컨텐츠 제작 배급을 진행해 왔으며, 주몽, 선덕여왕, 찬란한 유산, 제빵왕 김탁구, 역전의 여왕, 아이리스, 신데렐라 언니 등 드라마 및 각종 관련 컨텐츠 배급으로 한류 붐을 이끌어 왔다.  특히, 이번 [B1A4]와의 계약은 포니캐년에 있어 매우 이례적으로 ‘신인’ 아이돌 계약이라는 점에서 앞으로의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은 특별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포니캐년 관계자는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음악, 세련된 안무, 감각적인 패션 등 3박자가 골고루 갖춰진 보기드문 데뷔 앨범에 매료 되었다. 차세대 최고의 한류 스타가 될 자질이 충분해 신인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오는 2011년 12월 9일(금)에는 도쿄 중심가 시나가와 스텔라볼에서 [B1A4 -JAPAN SHOWCASE LIVE 2011-] (14:00/19:00 2회 공연)의 개최를 결정, B1A4를 기다리는 팬들 뿐 아니라, 일본 미디어관계자 및 음악관련산업 관계자들에게 대망의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벨소리 풀버전의 한국어버전으로 음원 서비스를 시작함과 동시에 한국에서의 1st, 2nd 미니 앨범 수록곡을 모은 라이센스반 CD발매를 2012년 1월 발매할 예정이다.  작사작곡에 능한 리더 ‘진영’을 필두로 하여, 댄스와 노래로 팀을 이끄는 스타일리쉬한 ‘신우’, 예능 프로에서도 활약하는 메인 보컬 ‘산들’, RAP이나 Beat box를 자유자재로 하는 분위기 메이커 ‘바로’, 그리고 제일 어린 막내지만 완벽한 외모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공찬’으로 구성되어 벌써부터 아티스트로서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그룹으로 2011년 데뷔한 신인 아이돌 그룹 중 가장 주목도가 높은 5인조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어, 향후 행방이 주목되고 있다. 

B형 1명, A형 4명이 모여 B1A4라고 정해졌다. 또한, ‘Be the one, All for one’(우리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이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2011년 4월 1st 미니앨범 ‘LET’S FLY’를 발표하며 데뷔, 타이틀곡 ‘OK’는 락베이스의 일렉트로닉 넘버로, “산들바람춤”으로 알려진 안무와 함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최근 9월에 발표한 2nd 미니앨범 ‘it B1A4’의 타이틀곡 ‘Beautiful Target’은 새로운 트렌드의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전작과 함께 올해 신인 그룹 중 최고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B1A4’은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 등에서 “새싹춤”이라는 기발한 댄스를 선보여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으며, 음악은 물론 예능감에서도 신선한 충격을 선사, 앞으로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할 아이돌의 면모를 각인시켰다.  
 

 신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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