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대한민국 어린이 축제:푸른 꿈을 찾아서(이하 2015 대한민국 어린이축제)' 현장사진     ⓒ 이상철 기자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육영재단 어린이회관에서 '2015 대한민국 어린이 축제:푸른 꿈을 찾아서(이하 2015 대한민국 어린이축제)'가 열렸다.

'2015 대한민국 어린이축제'는 매년 어린이 날을 기념하여 어린이들이 꿈에 대한 영감을 얻고 희망을 잃지 않도록, 유명인들의 이야기 혹은 평범하지만 꿈을 향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축제, 강연, 콘서트 등의 형태로 전하는 신개념 나눔 사업으로 5일(오늘)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푸른꿈 탐험대'는 연령별 체험코스 프로그램. 초등저학년, 초등고학년, 가족, 유아 코스로 나뉘어 운영되며 푸른꿈 콘서트에서는 서울경찰홍보단의 신나는 댄스파티, 마술쇼, 난타공연과 평상시 쉽게 접할 수 없는 김순정 발레단의 '즐거운 발레잔치' 가 진행된다.

또한, 올해 '2015 대한민국 어린이축제'에는 걸그룹 티아라, 가수 김태우, 개그맨 문용현 등이 재능기부에 나서 푸른꿈 콘서트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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