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널>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은 방문자수 1위와 ‘공채의 명가’ 앱 출시 기념으로 진행한 장학금 지급 이벤트 당첨자를 대상으로 지난 21일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 스타저널 편집국

 
 
 
 
 
 
 
 
 
 

 
 
 
 
 
 
 
 
 
 
 
지난 10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사람인이 출시한 무료 앱 ‘공채의 명가’ 다운로드 시 건당 500원을 적립해 누적된 금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총 1만 2,224명이 응모해 53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총 4천 7백여만 원의 장학금이 적립되었다.

당첨자 추첨은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경찰관 입회 하에 진행되었으며, 당첨의 행운을 안은 23명의 대학생들에게는 각각 2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사람인의 이정근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높은 등록금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을 격려하고 용기를 주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금전적인 부분뿐 아니라 희망을 이어가는데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람인은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와 이벤트를 통해 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월 출시된 공채의 명가 앱은 주요 채용 공고를 어디서나 간편하게 확인하고 스크랩해 관리할 수 있다. 출시 1주일 만에 안드로이드 마켓 내 비즈니스 카테고리의 ‘새 인기 무료 어플리케이션’ 부문 1위에 올랐고, 출시 한 달 사이에 다운로드 수 14만 건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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