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를 보았다’ 지독한 광기의 대결을 예고하는 본 포스터 공개복수의 두 얼굴 이병헌, 최민식, 광기의 대결이 시작된다!김지운 감독의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과 이병헌과 최민식의 강렬한 광기의 대결로 주목 받고 있는 2010년 최고의 기대작 <악마를 보았다>(제작 페퍼민트앤컴퍼니,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가 8월 11일로 개봉일을 확정 짓고 강렬한 포스를 내뿜는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후 올해 최고의 기대작답게 강렬한 티져 포스터, 예고편, 캐릭터 영상을 공개하며 수많은 네티즌들이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게끔 만들었다. 포털 사이트의 “천재지변이 일어나도 필관람해야할 영화”(moviewolf_DVD 프라임), “역시 포스 짱!!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이라고 할만 하네요!!”(심바2_다음), “이제 슬슬 뭔가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아웅 정말 기대 만빵이어요!”(울트라맨_다음), “더 이상의 빅매치는 없을 듯!”(테레사홀릭_다음) 등과 같은 댓글과 연관 검색어 ‘<악마를 보았다> 개봉일’ 등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오늘 공개된 <악마를 보았다>의 개봉일 확정 소식은 개봉일을 궁금해하고 있던 관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 이처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악마를 보았다>의 본 포스터가 공개됐다. 2종의 포스터는 각각 광기로 사로잡힌 두 캐릭터의 표정과 두 사람의 대립을 극명히 보여주어 이들이 어떤 복수의 대결을 선사할지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붉게 충혈된 눈에 눈물을 머금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이병헌은 약혼녀를 잃은 슬픔과 복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는 듯 하여 섬뜩하다. 또한 상처 가득한 얼굴로 이병헌을 돌아보는 최민식은 섬뜩한 표정만으로도 두 사람이 벌일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서로를 강렬한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는 대결 포스터는, 두 사람의 한 치의 물러섬 없는 포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들 위를 가로지르는 ‘복수의 두 얼굴, 광기의 대결이 시작된다’는 카피는 각자의 방식으로 복수를 꿈꾸는 두 사람의 뜨거운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본 포스터 공개로 본격 광기의 대결을 예고한 김지운 감독의 복수극 <악마를 보았다> 는 2010년 8월 11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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