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 김규리     © 최주연 기자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  제작발표회가 30일 오후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렸다.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에서 이덕화와 더불어 MC를 맡게 된 김규리는 이날 시원하게 등이 파인 드레스를 입고 과감하고 섹시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김규리는 우승 후보로 누구를 예상하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무용을 한 분이 잘하시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토니안을 기대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수 년 동안 길들인 몸을 댄스스포츠에 맞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스타부터, 직업의 특징을 살린 특별한 방법으로 도전하는 스타들까지 '댄싱 위드 더 스타 2'는 화려한 무대 뒤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스타들의 땀과 눈물, 열정을 통해 감동과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전에 용기를 낸 각 분야 스타들은 월드컵 4강 신화 태극전사 축구선수 송종국과 세계 포켓볼 챔피언 당수선수 김가영, 수퍼코리안 파이터 이종격투기 선수 데니스강, 체조계 요정 리듬체조선수 신수지 뿐만 아니라, 토니안, 선우재덕, 모델 겸 연기자 최여진, 소녀시대 효연, 연기자 이훈, 건축사 김원철, 여배우 예지원, 아나운서 최은경이다.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1에서는 낯선 장르 댄스스포츠에 관심을 끄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시즌2는 좀 더 오리지널에 가까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즌1보다 뜨거운 이들의 열정과 발전하는 모습으로 대한민국 각 분야 TOP 12의 현란한 댄스스포츠 대결을 펼칠 '댄싱 위드 더 스타2'는 5월 4일(금) 밤 9시 55분부터 매주 방송된다.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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