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가수 김조한이 케이블계의 ‘대세남'으로 등극했다.
케이블TV스타상은 작년 한 해 동안 케이블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케이블매체의 전문성 증대에 기여하고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스타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김조한은 다수의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최근에는 KBS Joy '글로벌 슈퍼아이돌'의 심사위원으로 나서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케이블TV를 통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슈퍼아이돌'은 한국과 중국, 태국 등 아시아 3개국의 각 방송사에서 오디션을 거친 아이돌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오디션으로 김조한은 1세대 아이돌 가수 바다, 쿨의 이재훈과 심사위원을 맡아 전문가다운 심사평과 함께 지원자들을 향한 훈훈한 모습으로 프로그램의 인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싱글앨범 '다시 사랑하자'를 발표하고 가수로서 케이블TV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어 대세남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김조한은 "더욱더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싶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조한은 '글로벌 슈퍼아이돌' 심사위원과 신곡 '다시 사랑하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 23일, 24일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12 김조한 소극장 콘서트 Johan’s Soul Party>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룬커뮤니케이션)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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