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7월 28일’ 1년 6개월만의 단독 콘서트 연다

최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12/06/28 [11:52]

윤하, ‘7월 28일’ 1년 6개월만의 단독 콘서트 연다

최주연 기자 | 입력 : 2012/06/28 [11:52]
가수 윤하가 오는 7월 28일 AX-Korea(구 멜론 악스홀)에서 컴백 콘서트를 갖는다.

이는 지난 2010년 12월 성황리에 마친 <2010 윤하 콘서트 라이브공식 23-4 Time 2 L.O.V.E> 이후 약 1년 6개월만의 단독 콘서트여서 의미가 깊다.

이번 윤하의 컴백 콘서트 <RUN>은 약 2시간 반의 공연으로 20곡을 선 보일 예정이어서, 윤하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윤하는 피아노와 기타 등 악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폭발적인 라이브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한데, 화제 속의 정규 4집 앨범 <Supersonic>을 통해 한층 다양하고 성숙한 음악을 들려줄 것으로 팬들과 대중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윤하의 소속사인 위얼라이브 한 관계자는 “4집 앨범에 대한 열정과 열의가 대단했던 윤하가 컴백 콘서트를 앞두고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곧 발매 될 4집 앨범 활동과 컴백 콘서트를 중심으로 팬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멋진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윤하의 이번 정규 4집 앨범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여 그녀의 음악적 색을 더욱 뚜렷하게 만들어주고 있어, 곧 발매 될 앨범과 컴백 무대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위얼라이브(wealive)>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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