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최수형 기자] 가수 ‘윤하’의 정규 4집 앨범 ‘Supersonic(슈퍼소닉)’ 의 전 수록 곡이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의 상위권에 랭크된 가운데 타이틀 곡 <RUN>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3일, ‘윤하’의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유투브(You Tube)등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 공개 직후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4집 타이틀 곡 <RUN>의 뮤직비디오가 이제껏 보지 못했던 윤하만의 색다른 매력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어 화제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에서 윤하는 많은 장애물을 지나쳐 끊임없이 어딘가를 향해 달려나가고 있으며 노래 가사와 잘 어울리는 영상들, 전체적으로 심플한 구성 안에서 찾는 다양한 임팩트들을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 속에 세련되게 녹여내 많은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흰색 원피스를 입고 달리던 윤하가 멈춰서 미소를 띄우는 표정이 클로즈업 되는 장면은 최근 들어 물오른 미모를 뽐내는 윤하의 카리스마와 여신의 귀환을 알리는 듯 신비로운 매력을 더해 영상을 접한 팬들의 마음을 흠뻑 흔들어 놓고 있다는 후문.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 뮤직비디오 <RUN>은 윤하의 새로운 모습과 느낌을 감각적으로 담아내고자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 ‘Lumpens(룸펜스)’가 특별히 뮤직비디오와 앨범 아트웍을 맡아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윤하의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한편, 정규 4집 앨범 <Supersonic> 발표와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윤하는 오는 7월 28일 ‘악스코리아’(AX-Korea), 8월 11일 ‘부산 롯데호텔 아트홀’에서 컴백 콘서트를 가질 예정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 하고 있다. <사진제공: 위얼라이브(wealive)>

[K-스타저널 최수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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