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에 앞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장근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근석은 이번 콘서트와 작년 '크리쇼'의 차별점에 대해 "작년에는 앨범이 없었던 상태라서 쇼를 만들기 버거운 점이 다소 있었고 다채롭지 못했다" 고 밝히면서 "이번 '크리쇼2'는 서커스나 매직쇼의 통일성 있는 분위기로 무대도 직접 만들었고 기획사측이 그 의견을 잘 맏아들여 줘서 기뻤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근석은 " 내 앨범으로 아시아 투어를 한다는 것이 정말 기쁘다. 가벼운 쇼를 보여주는 엔터테이너보다는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 그 곳이 바로 이 공간이다." 라고 콘서트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2011 아시아 투어와는 변화된 구성과 내용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더 크리쇼 2 인 서울 <THE CRI SHOW 2 IN SEOUL>' 는 7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4개 도시(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와 상해, 심천, 대만 , 태국 등 중화권 동남아 4개 지역에서 더 강력해진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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