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가수와 연기자에 이어 작곡가로도 맹활약하는 팔방미남

최수형 기자 | 기사입력 2012/07/27 [23:56]

정용화, 가수와 연기자에 이어 작곡가로도 맹활약하는 팔방미남

최수형 기자 | 입력 : 2012/07/27 [23:56]
[K-스타저널 최수형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가 작곡가로도 실력을 인정 받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신인 주니엘 국내 데뷔 앨범 ‘My First June’에 자작곡 ‘바보’를 선물한 것에 이번에는 정용화 자작곡 ‘Love is only you’가 신인 걸 그룹 AOA의 데뷔 앨범 ‘Angels’ Story’에 수록된다. ‘Love is only you’는 정용화 자작곡 중 드물게 R&B에 가까운 팝 장르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이 곡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는 곡으로 사랑스러운 가사에 트렌디하고 팝 적인 느낌의 멜로디가 멋지게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AOA가 이 곡에 맞춰 댄스를 선 보일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이 높다.

 


  8인조 신예 걸 그룹 AOA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이미지에 딱 맞는 달콤한 곡을 만들어내면서 정용화는 다양한 장르를 어우르는 작곡, 작사 실력으로 또 한번 인정받고 있다. 
 
가수, 연기자에 이어 작곡가로도 실력을 인정받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정용화는 ‘소속사(FNC 엔터테인먼트)의 첫 걸 그룹 AOA가 생겨서, 자작곡을 선물하게 되었는데 이런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Love is only you가 AOA의 이미지에 잘 맞는다는 평을 받아 기쁘고, 이 노래가 AOA의 첫 데뷔 앨범에 수록되어 영광이다’ 고 소감을 전했다. 
 
30일 발매 시작되는 AOA 첫 싱글 앨범 ‘Angels’ Story’에는 정용화 자작곡 ‘Love is only you’를 포함 총 4곡이 수록될 예정이며, 타이틀 곡은 ‘ELVIS(엘비스)’다. (사진제공:F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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