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8월 9일 오후 SBS 목동 사옥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희선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신의'는 고려시대 무사 최영(이민호 분)과 660년이라는 시간을 거슬러 고려시대로 이끌려온 현대 여의사 유은수(김희선 분)가 펼치는 로맨스와 한 나라의 진정한 왕을 만들어가는 여정을 그릴 판타지 액션 멜로드라마로 김종학 감독과 송지나 작가가 약 5년 만에 의기투합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신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희선     © 최주연 기자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종학 감독과 이민호,김희선,류덕환,유오성,이필립,박세영,신은정,성훈 등이 참석했다.

'신의’는 '추적자' 후속으로 8월 13일(월) 9시 55분 SBS에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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