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진영, 구사일생한 사연 “어릴 적 대못 삼켜”

최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12/09/14 [12:03]

B1A4 진영, 구사일생한 사연 “어릴 적 대못 삼켜”

최주연 기자 | 입력 : 2012/09/14 [12:03]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B1A4 멤버 진영이 어릴 때 대못을 삼킨 적이 있다고 고백,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Joy <B1A4의 헬로베이비>에선 B1A4 아빠들의 아빠 자격을 점검한다. 교통, 음식, 낯선 사람의 접근 등 다양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베이비들을 위해 B1A4 아빠들의 안전 교육 수준을 진단한 것.


촬영 전 B1A4 멤버들은 베이비들의 안전 교육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지만 이어진 교통, 먹거리, 타인 방어 등의 테스트에서 위험천만한 상황들이 펼쳐져 가슴을 철렁하게 했다. 특히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을 테스트하는 몰래카메라 중 현우와 은솔 모두 낯선 사람의 유혹에 넘어가 따라가는 모습을 보여 B1A4 멤버 모두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려야 했다.

 



또한 먹거리 안전 교육 중, 멤버 진영이 “어릴 적 대못을 삼킨 적이 있다”고 말해 촬영장을 술렁이게 하기도 했다. 진영이 위험을 인지하기 어려웠던 어린 시절, 대못을 먹었고 목으로 넘어가려던 찰나 어머니가 발견해 꺼내 다행히 큰 사고는 면했다는 것이다. 이런 기억 때문인지 진영은 아이들에게는 먹지 말아야 할 것과 먹어도 되는 것에 대한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현우/은솔과 친해져야 할 멤버”를 뽑아 단 둘만의 시간을 마련해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미션들이 펼쳐질 전망이다. 멤버들이 직접 지시한 미션들이 다소 엉뚱하고 짓궂어 동물 성대모사를 비롯해 복근까지 공개하는 등 B1A4의 색다른 모습도 엿볼 수 있다는 후문이다.


B1A4 아빠들의 ‘아빠 자격 점검’과 ‘베이비 관계 회복 프로젝트’가 펼쳐지는 <B1A4의 헬로베이비>는 오는 14일 저녁 7시 10분, KBS Joy 채널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Joy )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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