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 연예뉴스팀] 가수겸 영화배우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성훈이 영화'죽음의 섬'그리고  '고아형제: 방황하는 소년들' 두 편의 촬영을 앞두고 바쁜일정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오는30일 자신의 모교(母校) 축제에 참석해 후배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출처 = 경덕공업고등학교 홈페이지 ▲ 2014년 학교 축제 현장사진

신성훈은 졸업 후 8년간 빠짐없이 매년 모교(母校)축제에 참석해 후배들과 만나 즐거운 축제를 보내곤 한다.

또한 신성훈은 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 하기도 했다.

신성훈의 매니지먼트 담당자에 따르면 '본인이 학창시절 가수의 꿈을 갖고 열망하던 시절, 담임선생님을 비롯해 교장,교감선생님께서 많은 배려을 해주셨다고 들었다. 때문에 본인이 음악에 전념 할수 있었고, 지금까지도 선생님들의 대한 감사함이 크다고 한다' 며 '학교에 대한 애정이 굉장히 큰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축제에는 빠짐없이 참석하려고 하는것 같다' 고 말했다.

한편 대전 경덕공업고등학교 축제는 오는30일 오후5시 '대전신학대학교 대강당' 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