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 신성훈 기자] 음악과 미술의 조화로 대중에게 새로운 전시공간과 삶의 힐링을 주는 ‘믹싱 아트(Mixing Art)’가 2015년 12월 7일부터 9일까지(3일간) 삼성동 아트 컨벤션 더라빌(골드클래스)에서 세 번째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믹싱 아트의 주제는 ‘Come Together’로 총 4명의 아티스트와 10명의 작곡가가 모두 함께하는 뉴미디어 융합 전시이다. 참여 아티스트로는 멀티아티스트 윤태은(애드리안 윤/소울샵 엔터테인먼트), 설치 미술가 이원경, 미디어 아티스트 김일동, 일러스트레이터 최승국이 함께한다.
믹싱 아트의 주최인 KREMS(Kimsooyoung cREative Music Studio) 대표 ‘김수영’ 음악감독은 “이번 세 번째 믹싱 아트는 4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소리와 평면, 소리와 입체, 소리와 공간, 소리와 영상이 모두 함께 어우러져 큰 울림으로 표현하는 전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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