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힐링을 주는 ‘믹싱 아트(Mixing Art)’ 열려 뜨거운 관심

신성훈 기자 | 기사입력 2015/11/19 [01:39]

삶의 힐링을 주는 ‘믹싱 아트(Mixing Art)’ 열려 뜨거운 관심

신성훈 기자 | 입력 : 2015/11/19 [01:39]

[k-스타저널 = 신성훈 기자] 음악과 미술의 조화로 대중에게 새로운 전시공간과 삶의 힐링을 주는 ‘믹싱 아트(Mixing Art)’가 2015년 12월 7일부터 9일까지(3일간) 삼성동 아트 컨벤션 더라빌(골드클래스)에서 세 번째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믹싱 아트의 주제는 ‘Come Together’로 총 4명의 아티스트와 10명의 작곡가가 모두 함께하는 뉴미디어 융합 전시이다. 참여 아티스트로는 멀티아티스트 윤태은(애드리안 윤/소울샵 엔터테인먼트), 설치 미술가 이원경, 미디어 아티스트 김일동, 일러스트레이터 최승국이 함께한다.

 

믹싱 아트(Mixing Art)▲  믹싱 아트(Mixing Art) 포스터  © 신성훈 기자

 

믹싱 아트의 주최인 KREMS(Kimsooyoung cREative Music Studio) 대표 ‘김수영’ 음악감독은 “이번 세 번째 믹싱 아트는 4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소리와 평면, 소리와 입체, 소리와 공간, 소리와 영상이 모두 함께 어우러져 큰 울림으로 표현하는 전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주관사 상명대학교 일반대학원 뉴미디어음악학과에서는 총 10명의 작곡가(장민호, 정순도, 김수영, 박민지, 이신애, 이종익, 이지현, 정나현, 한보람, 한윤미)가 참여해 다양한 음악을 제공, 음악과 미술이 함께하는 새로운 뉴미디어 융합 전시 공간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원하는 음악 소스를 직접 Djing Mixing 하여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되어 기존의 믹싱 아트 전시 보다 새로운 즐거움을 한층 더해 줄 것이다.


Mixing Art III 후원에는 한국뉴미디어음악학회, 더라빌, 소울샵 엔터테인먼트, 바른손카드, 키다리 펀딩, 필마픽쳐스, 필름에이픽쳐스,The Muse 가 함께 하여 기존의 믹싱 아트보다 발전한 큰 규모로 모두가 함께하는 ‘Come Together’ 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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