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에이오에이) 초아가 26일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 가을에 어울리는 가을 송으로 AOA 신곡 ‘겟 아웃(Get Out)’을 추천했다.

‘겟 아웃’은 사랑에 상처받은 여자가 아픔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가사를 담고 있으며, 사랑에 아파본 적이 있는 모든 여자들을 위한 힐링 송으로 이날 라디오에서 초아는 ‘겟 아웃’ 하이라이트 부분을 라이브로 열창했다.

걸 그룹 AOA(초아, 지민, 혜정, 유나, 유경, 민아, 설현, 찬미)에서 밴드와 기타를 맡고 있는 초아는 ‘신동의 심심타파’ 금요일 코너 ‘신동의 신기한 라디오, 서프라이즈’에 출연, 1시간 동안 황제성, BOB4 명규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초아는 “평소 ‘신동의 심심타파’를 즐겨 들어왔는데,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고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 주셔서 편하고 재미있게 (라디오에) 임할 수 있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초아가 속한 AOA는 지난 10일, 2번째 싱글 앨범 ‘워너비’를 발표했으며, 밴드- 댄스 두 가지 버전의 타이틀곡 ‘겟 아웃’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어제 26일 KBS ‘뮤직뱅크’에서 밴드 버전 ‘겟 아웃’ 무대를 펼쳐 보인 데 이어, 오늘 MBC ‘쇼!음악중심’에서도 밴드 유닛 AOA 블랙(초아, 지민, 유나, 유경, 민아)이 화려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