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국과 아이돌그룹 빅스의 애교댄스가 화제다.

서인국과 빅스는 지난 6일 공개된 크리스마스 스페셜 송 ‘크리스마스니까’ 뮤직비디오에서 깜찍하면서도 달달한 애교댄스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서인국과 빅스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두 손을 깍지끼고 앙증맞은 댄스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특히, 환한 미소와 부끄러운 듯 수줍어하는 모습은 누나팬들의 마음을 녹아내리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송 ‘크리스마스니까’는 지난 6일 정오,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와 동시에 멜론, 벅스, 엠넷, 싸이월드, 다음뮤직 등 국내 8개 음원차트 1위를 올킬하며 연말을 맞춰 발매러쉬를 이루고 있는 여타 캐럴앨범들 중 가장 돋보이는 강세를 보이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젤리피쉬의 명품보컬 박효신과 성시경은 올 연말 각각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서인국은 MBC ‘아들 녀석들’을 통해 가수에서 연기자로서의 스펙트럼을 한층 넓이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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