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80년의 패션 역사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색 패션 전시회가 열린다.

  독일 하이엔드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그너(BOGNER)는 이달 말까지 청담동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보그너 80주년을 기념하는 헤리티지 컬렉션(Heritage Collection)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보그너 헤리지티 컬렉션은 193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패션의 변천사와 명품 브랜드의 트랜드를 접할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패션 아이콘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복고풍과 가장 최근의 룩을 믹스한 창조적인 결과물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헤리지티 컬렉션은 남녀노소 누구나 볼 수 있어 자녀와 함께 성탄절 전후로 전시회를 방문한다면 193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패션의 변화를 접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이번 컬렉션에서 보그너 디자인팀은 보그너 역사속의 포토와 패션 아카이브로부터 영감을 받아 2~3개의 각기 다른 아웃핏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다.

  193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보그너 패션의 변천과 변화를 직접 볼 수 있는 이번 헤리지티 컬렉션은 청담동 보그너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이달 31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보그너)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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