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그런 일이 있었네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6/11/03 [11:27]

오현경, 그런 일이 있었네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6/11/03 [11:27]
▲ 배우 김수로가 오현경과의 과거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 신선옥 기자


[K-
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배우 김수로가 오현경의 미모를 극찬했다.

 

116일 방송되는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김수로는 오현경의 굴욕 없는 과거 미모에 대해 밝힌다.

 

1989년 제 3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에 당선된 자타공인 미녀 배우 오현경. MC 김수로는 오현경이 TV 드라마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지구상에 존재할 수 없는 미모라고 생각했다며 그녀의 데뷔 시절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전에 모 대학교 앞에서 우연히 오현경을 봤다. 특히 그때 입고 있었던 빨간 바지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며 오현경과의 첫 만남에 대해 기억해 냈다.

 

당시 함께 있던 친구들이 김수로에게 “‘네가 우리 중에 제일 잘 나가니까, 가서 말 한번 걸어봐라고 부추겼다며 과거를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를 듣던 오현경은 내가 예전에 들은 얘기와 많이 다르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MC 김수로와 오현경의 20여 년 전 헌팅 에피소드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오현경과 함께 떠난 이번 여행은 오는 116일 일요일 오전 825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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