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세계적으로 충격을 몰고 온 화제작 <클로버필드> 매트 리브스 감독의 첫 뱀파이어 스릴러 프로젝트 <렛미인 : Let Me In>이 10월 전미 개봉에 이어 11월 한국에 공개된다. 특히 전작을 통해 뉴욕을 공격하는 미증유의 괴물을 창조했던 매트 리브스가 <렛미인>에선 과연 200년간 살기 위해 인간을 사냥해야만 했던 12살 뱀파이어 소녀를 어떻게 추적했을지 영화팬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원작은 세계적 베스트셀러 뱀파이어 소설인 욘 A. 린드크비스트의 <클로버필드> 매트 리브스 연출, 그리고 12살 뱀파이어 소녀를 사랑한 한 남자와 소년의 잔혹 로맨스 <렛미인>. 2010년 11월, 최고의 화제작이 마침내 한국에 개봉된다. 노승원 기자 : maz1000@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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