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아내, 이제야 털어놓는 속마음?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6/11/06 [12:51]

홍경민 아내, 이제야 털어놓는 속마음?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6/11/06 [12:51]

 

▲ 가수 홍경민 아내가 방송 최초로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 신선옥 기자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6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홍경민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경민 아내는 남편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4KBS2 '불후의 명곡'에서 연주자와 가수로 만났다. 홍경민 아내 김유나 씨는 그땐 매일 연주할 때니까 손에 굳은살이 정말 많았다. 남편이 내 손을 보더니 놀라더라라고 말을 했다.

 

이어 남편에게 첫눈에 반했나는 질문에 솔직히 좋아하는 연예인은 아니었다. 피부가 좋은 연예인을 좋아했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홍경민의 아내는 남편을 위해 눈에 좋다는 블루베리를 챙겨주며 내조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유나 씨는 홍경민 보다 10살 연하로 해금 연주자이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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