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정종훈 기자] 많은 팬들이 기다린 티아라가 완전체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11번째 미니앨범 ‘So Good’으로 활동 후 1년 3개월만에 돌아왔습니다. 티아라는 11월 9일 오후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는데요.

타이틀곡 ‘TIAMO’와 ‘오늘까지만 아파할거야’, ‘이별 영화’ 세 곡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티아라의 12번째 미니앨범은 기존의 뽕기가 들어간 복고풍 댄스곡이 아닌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정통 발라드로 채웠습니다. 변신에 변신을 거듭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티아라이기에 이번 정통 발라드 컨셉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Tiamo’는 스페인어로 너를 사랑해 라는 뜻으로 곡 전체가 너를 사랑한다는 내용의 가사와 따뜻한 느낌의 멜로디가 조화로운 곡입니다.

변신에 변신을 하다 이제는 천상 여자로 돌아 온 티아라의 이번 활동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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