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상반신은 사람 하반신은 물고기 '관심집중'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6/11/17 [07:46]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상반신은 사람 하반신은 물고기 '관심집중'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6/11/17 [07:46]

 

▲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인어로 첫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 신선옥 기자


[K-
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전지현이 인어로 첫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16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에서는 심청(전지현 분)이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첫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력한 폭풍우가 휘몰아친 뒤 한 마을에 인어가 등장했다. 이는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인 심청(전지현 분). 특히 전지현은 상반신은 사람, 하반신은 물고기의 모습을 해 이목을 집중케 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전지현 분)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이민호 분)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쳐낼 예정이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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