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호, 젊은 나이에 타계 안타까워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6/11/21 [22:49]

배호, 젊은 나이에 타계 안타까워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6/11/21 [22:49]
▲ 가수 배호의 '마지막 잎새'를 진해성이 부른다.     © 신선옥 기자


[K-
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가수 고 배호의 마지막 잎새를 가수 진해성이 부른다.

 

진해성은 21일 밤 10KBS1에서 방송되는 '가요무대'에 출연해 배호의 '마지막 잎새'를 부를 예정이다.

 

배호는 지난 1964'두메산골'로 데뷔했다. 당시 배호의 나이는 22살이었다. 이후 히트곡 '돌아가는 삼각지''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가 울어' '비내리는 명동' 등을 남겼다.

 

그러나 지난 1971'마지막 잎새''0시의 이별' 등을 발표한 뒤 젊은 나이에 타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날 가요무대에는 진해성 외에도 김연자, 최백호, 최진희, 윤수일, 차도균, 김목경, 박진광 등이 출연한다.

 

한편 진해성은 충주MBC가요베스트, 포항MBC 트로통 등과 포항, 울산, 부산 등 노래교실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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