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건모가 반려견에 관심을 보였다.     © 신선옥 기자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쉰오빠 김건모가 반려견에 관심을 보였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김건모가 애견숍을 방문해 여러 강아지들을 만났다.

김건모는 까만 치와와 강아지에 관심을 보였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한혜진은 “보통 사람들이 애완견을 고를 때 자기와 닮은 강아지에 끌린다고 한다”라고 설명을 했다.

이어 김건모는 치와와가 자신을 향해 뽀뽀를 하며 애교를 부리자 “너 우리 집에 갈래?”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건모 어머니는 “지상렬 집에 갔다오더니 내 저럴 줄 알았다. 개 데리고 오면 어떻게하냐”라고 걱정을 했다.

그러나 김건모는 인형 강아지를 입양했다. 김건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반려견을 데리고 오는 것은 가족이 생기는 일이니만큼 신중해야 한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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