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 벤치', 몽환적인 EP 사운드+안정된 리듬 파트 신보 기대만발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6/12/04 [23:30]

'옐로우 벤치', 몽환적인 EP 사운드+안정된 리듬 파트 신보 기대만발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6/12/04 [23:30]
▲ ‘뇌섹남 밴드’ 옐로우벤치(Yellow Bench)가 네 번째 싱글 ‘청춘일기’를 5일 0시 발표한다.     © 신선옥 기자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뇌섹남 밴드옐로우벤치(Yellow Bench)가 네 번째 싱글 청춘일기50시 발표한다.

 

옐로우벤치는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출신의 김성균과 에너지자원공학과에 재학 중인 최어진을 멤버로 뇌섹남 공대오빠’ ‘서울대 뇌섹듀오등으로 불린다.

 

신곡 청춘일기는 몽환적인 EP 사운드에 안정된 리듬 파트까지 옐로우 벤치의 음악성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차분한 느낌의 가창을 보여주는 보컬 최어진의 목소리를 통해 흔들리는 청춘들을 따뜻하게 위로해 준다는 평이다.

 

하고 싶은 게 없고 잘하는 것도 없이, 그저 시간에 밀려 여기까지 온한 주인공이 괜찮아 괜찮아 아직 난 여전히 서툴고 길을 헤매는 청춘이지만 괜찮아 괜찮아 기다려준다면 가장 빛나는 모습 보일게요라고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최근 드라마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OST 참여의 행보를 보이면서 점차 음악적인 영역을 확보해 온 옐로우벤치는 201510속마음을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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