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종민의 소개팅녀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 신선옥 기자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방송인 김종민의 소개팅녀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김종민이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민은 '1박2일' 멤버들이 김종민을 조종하는 일명 아바타 소개팅을 했다.

이어 등장한 김종민 소개팅녀는 영어강사 겸 동시통역사로 활동 중인 김소연(32) 씨였다. 김종민은 그녀의 모습에 반한 모습이 역력했다.

이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고 있던 1박2일 멤버들은 짓궂은 멘트를 지시하며 김종민을 당황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종민은 김소연 씨에게 다음에도 만날 마음이 있다면 정자로 나오라고 얘기를 했다. 이어 김종민은 그 곳에서 그녀의 이름을 불렀으나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과연 김종민이 소개팅녀와 만남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그 결과는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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