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밥상공동체복지재단에 따르면 유재석이 지난달 5천만원 상당의 연탄 8만 장을 기부했다. 이는 유재석이 지난 2013년 MBC ‘무한도전’의 ‘쓸친소’ 특집 이후 애장품 경매로 인해 생긴 경매금액을 연탄 기부금으로 출연한 것으로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유재석은 올해로 4년째 연탄을 기부해오고 있다.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측은 복수매체를 통해 “유재석의 선행을 통해 사회가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가정 등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매년 후원해주시는 유재석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서 유재석은 최근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해 5000만 원의 성금을 내놓기도 했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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