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일본인 배우 유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친한 언니동생으로 지내고 있는 윤손하와 함께 4년만에 방송에 출연한 유민은 “한국 예능프로그램에 너무너무 출연하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MC이영자가 “그 동안 어떻게 지냈느냐?”라고 묻자, 유민은 “일본에서 섹시한 화보를 찍었다. 몇 만부 이상이 팔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보통 20대 때 많이들 찍는데(저는 늦게 찍었는데도)... 그렇게 됐다”라고 수줍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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