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바 리에 이재학, 모든 준비는 끝났다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6/12/14 [08:51]

아키바 리에 이재학, 모든 준비는 끝났다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6/12/14 [08:51]
▲ 러브홀릭 출신 영화음악감독 이재학과 일본인 배우 아키바 리에가 내년 1월 결혼한다.     © 신선옥 기자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러브홀릭 출신 영화음악감독 이재학과 일본인 배우 아키바 리에가 내년 1월 결혼한다.

 

14'스포츠동아'는 이재학과 아키바 리에가 내년 113일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2년 한 모임에서 처음 알게 됐고, 지난해 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가을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사이로 현재 아키바 리에는 임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재학은 혼성밴드 러브홀릭 출신으로 '놀러와' '러브홀릭' 등의 히트곡을 만들었으며 영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미스터 고' 등 다수의 영화에 음악감독으로 참여헀다.

 

아키바 리에는 2007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요가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영화 '덕헤옹주'에서 일본인 간호사 역을 맡아 연기자로의 변신도 꾀했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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