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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일본 배우 아키바 리에가 예비신랑 이재학 영화음악 감독과 함께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아키바 리에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키바 리에는 드레스를 입고 이재학과 함께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흑백사진이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이재학과 아키바 리에는 내년 1월13일 미국 하와이에서 하객 없이 양가 부모가 지켜보는 가운데 둘만의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현재 아키바 리에는 임신 5개월 째로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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