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병헌 측이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된 한 여성과의 스킨십 논란에 대해 해명을 했다.     © 신선옥 기자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배우 이병헌 측이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된 한 여성과의 스킨십 논란에 대해 해명을 했다.

14일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복수매체를 통해 "사진 속 여성은 홍콩 사업가로 이병헌 이민정 부부와 오래 친한 사이로 가족같이 지내는 분이다"라며 "술자리에서 막역한 관계라 일어난 해프닝이다. 더 이상 확대해석하지 않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한 홍콩 매체는 이병헌이 지난 2일 홍콩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AMA’에서 시상자로 참석한 후 아내 이민정, 같은 소속사 후배 한효주, 지인들과 함께 술집에서 술을 마시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병헌은 아내 이민정을 왼쪽에 두고 어느 여성의 어깨에 손을 얹고 볼에 뽀뽀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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