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설립된 경한코리아(대표 이상연)은 밸브 스풀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회사다.
257대의 CNC 자동선반을 이용해 자동차 트랜스미션의 핵심 부품인 밸브 스풀과 샤프트 등 200여 종의 부품을 생산한다. 30년이 넘는 경험을 바탕으로 독일 폭스바겐의 1차 협력업체 및 현대·기아자동차의 2차 협력업체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수출 비중을 늘려 2020년까지 1000억원 매출 달성 계획을 세웠으며, 근로 환경 개선을 통해 부품 부적합률을 과거 대비 30% 낮추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18일 방송에서 소개된 경한코리아는 생산 현장 시설의 환경 개선 및 매년 500% 인센티브 및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진 회사로 많은 구직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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