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나현, '더 미라클'의 '권시아'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력 눈길..'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

안귀운 기자 | 기사입력 2016/12/21 [00:55]

소나무 나현, '더 미라클'의 '권시아'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력 눈길..'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

안귀운 기자 | 입력 : 2016/12/21 [00:55]
▲ 걸그룹 소나무의 나현     © 안귀운 기자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걸그룹 소나무의 나현이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더 미라클'의 인기 걸그룹 '미라클걸즈'의 센터 '권시아' 역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나현이 맡은 걸그룹 '미라클걸즈'의 센터 '권시아' 역은 이기적인 유전자를 소유해 많은 여자들의 부러움을 유발하지만, 성격은 싸가지인 역으로 극중 이란성 쌍둥이로 출연하는 개그우먼 홍윤화(=권시연)'와 실감나는 앙숙 케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배우들한테도 쉽지만은 않은 연기에 도전한 소나무의 나현은 '권시아'라는 캐릭터로 1인 2역를 얼마나 소화하고 연기를 할수 있느냐에 많은 팬들과 네티즌들의 기대와 걱정이 쏠렸지만 소나무 나현은 배우들 못지않은 연기력을 자랑하며 회가 지날수록 '더 미라클'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회가 지날수록 흥미진진하게 이야기가 흘려가는 '더 미라클'은 마지막회까지 3회를 남긴 가운데 소나무 나현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함께 출연하는 소나무 멤버들과 함께 스토리에 재미를 더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나현은 건국대 영화예술학과 학생으로 걸그룹 활동과 별도로 연기 실력도 키우고 있는 가운데 예쁜 미모와 신체 비율로 수지와 설현을 이을 차세대 신예로 주목받고 있으며, 데뷔 전 OCN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과 B.A.P의 '1004'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받은 바가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나현이 속한 걸그룹 소나무는 지난 6월 29일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번째 미니앨범 '넘나 좋은 것'를 발표하여 지난 8월 7일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앨범 활동을 마친 가운데 현재는 다음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스타저널 DB]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