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VIXX) 켄, 감성+음색+가창력까지 모두 갖춘 대세 보컬리스트..'거침없는 행보 이어간다'

안귀운 기자 | 기사입력 2016/12/22 [11:23]

빅스(VIXX) 켄, 감성+음색+가창력까지 모두 갖춘 대세 보컬리스트..'거침없는 행보 이어간다'

안귀운 기자 | 입력 : 2016/12/22 [11:23]
▲ 그룹 빅스의 켄     © 안귀운 기자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그룹 빅스의 켄이 대세 보컬리스트로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빅스의 메인보컬로 활약 중인 켄은 MBC '복면가왕', '듀엣가요제' 등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하는 음악 예능을 섭렵한 데 이어 현재 방영 중인 SBS 인기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O.S.T 황금 라인업에 합류하면서 대세 보컬리스트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켄은 곡의 분위기를 전달하는 감정 표현력, 감미로운 음색, 저음과 고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가창력까지 삼박자 실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미 업계에서도 실력파 아이돌이자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정평이 나 있다.

 

지난해 M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으며, 올해 초 출연한 M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도 매력적인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주목을 받은 바가 있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감미로운 음색 덕분에 드라마 O.S.T 참여 러브콜을 꾸준히 받아온 켄은 '무림학교'의 '그댈보면(Male Ver.)',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마이 걸(My Girl)', '상속자들'의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등에 참여했으며,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린, 윤미래, 정엽, 하현우, 성시경, 이선희를 잇는 O.S.T 황금 라인업에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켄은 '푸른 바다의 전설'의 O.S.T '바보야'를 통해 인어 심청(전지현)을 향한 허준재(이민호)의 설레는 마음을 부드러운 창법으로 소화해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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