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서 투수로 활동하고 있는 윤석민은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2016.12.24 크리스마스 이브 아빠된 날. 여보 한방이 너무 고생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석민 아내 김시온이 이날 태어난 딸과 함께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엄마 김예령을 쏙 빼닮은 김시온의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 가을 윤석민과 김시온은 약혼을 했고, 내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시온은 중견배우 김예령의 딸로 잘 알려져있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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