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먹거리x파일 홈페이지     © 신선옥 기자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먹거리 X파일’ 착한 스테이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된 채널A ‘먹거리 X파일’에서는 질 좋은 고기에 착한 가격, 정성을 더한 착한 스테이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이 20대에서부터 40대까지의 남녀 500명에게 스테이크의 합리적인 가격에 대해 조사한 결과, 3만원 대의 스테이크를 원했다.

이를 기준으로 제작진은 검증단과 함께 질 좋은 냉장육을 사용하고 자체적으로 숙성시켜 풍미를 더한 3만원 대의 착한스테이크를 찾아 나섰다.

전국을 샅샅이 뒤져 어렵게 찾아낸 착한 스테이크 후보들. 미국산 쇠고기 최고등급인 프라임 등급을 이용한 스테이크부터 전국에서 가장 저렴하다고 자부하는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낮은 등급의 고기를 숙성시켜 1등급 이상의 맛을 끌어낸다는 스테이크까지 검증했다.

그 결과 ‘먹거리X파일’에서는 착한 스테이크로 한우 채끝 등심 스테이크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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