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나래의 영민한 학창시절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 신선옥 기자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와 강유미의 영민한 학창시절과 빼어난 어학실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는 뇌섹남 6명과 미팅을 할 뇌섹녀로 개그우먼 박나래, 허안나, 강유미, 김지민, 오나미,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진짜로 고등학교 3학년 때 전교 1등을 했었다. 중학교 때는 전교회장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성mc들이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들을 보이자 박나래는 온통 '수'로 가득한 성적표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유미는 미국인 타일러와 프리 토킹을 진행했다. 강유미는 "3개국어를 했다"라며 "고대 히브리어와 고대 그리스어를 쓰고 읽을 줄 안다. 성경을 원어로 읽어보고 싶어서 공부 중이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tvN '문제적 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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