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조지 마이클 ‘One More Try’로 그를 기리다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6/12/26 [22:35]

손석희, 조지 마이클 ‘One More Try’로 그를 기리다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6/12/26 [22:35]
▲ 손석희 앵커가 세계적인 팝스타 조지 마이클의 죽음을 기렸다.     © 신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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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저널 신선옥 기자세계적인 팝스타 조지 마이클이 크리스마스인 25일 심부전증으로 인해 사망한 가운데, JTBC ‘뉴스룸에서 엔딩곡으로 그의 솔로곡 ‘One More Try’가 소개됐다.

 

26일 방송된 JTBC ‘뉴스룸방송말미 손석희 앵커는 이날 사망 소식을 알린 조지 마이클(George Michael)‘One More Try’로 고인의 명복을 빌어 눈길을 끌었다.

 

조지 마이클은 80년대 초반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듀오 WHAM(조지 마이클, 앤듀류 리즐리)의 보컬이었다. 이후 87년 솔로로 독립해 1‘FAITH’를 내 전세계에서 큰 히트를 쳤다. 특히 이 앨범에 수록된 ‘One More Try’는 국내에서 많은 가수들이 TV에서 혹은 콘서트장에서 부르기도 했다.

 

그 후로 조지 마이클은 여러 장의 앨범을 냈고, 현재까지 누적 앨범판매량이 1억 장에 달한다. 조지 마이클은 지난 2003년 가수 은퇴를 선언했다가 2004년 이를 번복, 새 앨범을 발표했으며 최근까지 공연 활동에 매진해왔다.

 

한편, 조지 마이클의 사인은 심부전증으로 알려졌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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