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JTBC ‘뉴스룸’ 방송말미 손석희 앵커는 이날 사망 소식을 알린 조지 마이클(George Michael)의 ‘One More Try’로 고인의 명복을 빌어 눈길을 끌었다.
조지 마이클은 80년대 초반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듀오 WHAM(조지 마이클, 앤듀류 리즐리)의 보컬이었다. 이후 87년 솔로로 독립해 1집 ‘FAITH’를 내 전세계에서 큰 히트를 쳤다. 특히 이 앨범에 수록된 ‘One More Try’는 국내에서 많은 가수들이 TV에서 혹은 콘서트장에서 부르기도 했다.
그 후로 조지 마이클은 여러 장의 앨범을 냈고, 현재까지 누적 앨범판매량이 1억 장에 달한다. 조지 마이클은 지난 2003년 가수 은퇴를 선언했다가 2004년 이를 번복, 새 앨범을 발표했으며 최근까지 공연 활동에 매진해왔다.
한편, 조지 마이클의 사인은 심부전증으로 알려졌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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